한 번쯤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일기는 왜 적어야 하지…’, ‘매일 적어야만 하나…’ 하고요.
아니면 ‘오늘은 정말 적을만 한 일이 없었는데…’
하고 일기장을 덮으신 날은 없으신가요?
지금까지 우리가 일기를 적지 않거나, 매일 적지 못하고,
적을 만한 내용을 고민하다가 포기했던 날들은
나의 의지가 부족했던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곱씹고 정리할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 아닐까요?
매일이 아니더라도 적고 싶은 날 언제든.
특별한 일이 있건 없건, 생각이 정리되지 않을 때,
혹은 모든 일이 정리됐을 때도.
그러니까, 정말 아무 때나 어떤 내용이라도.
Menual을 통해 날씨와 장소, 적고 싶은 내용을
간단하게 작성하여 일기를 완성해보세요.
훗날 쌓인 Menual중 한 페이지를 펼치면,
그 날의 날씨와 장소의 기억이 되살아나면서
자연스레 과거로부터 현재의 내가 배움을 얻거나,
현재의 나에게 과거의 내가 보내는 응원을 들을 수 있을 거예요.
내가 적었던 일기에 겹쓰기를 쓰면서
과거의 나를 돌아보고, 대답해주세요!
하루하루가 비슷하게 지나는 것 같지만
어느 순간 과거를 돌아봤을 때, 몸도 마음도 성장한 우리들처럼
겹쓰기를 적는 나는 일기를 적었던 그 때의 나보다
더욱 성장하게 될 테니까요!
언제나, 어디서든 길이에 상관하지 않고 한 장 한 장
내 생각들을 기록하다 보면 Menual은 어느 순간
나보다 나를 더 잘 알려줄 수 있는 설명서가 되어있을 거예요.
나에게서 발견한 나의 설명서, 메뉴얼.
지금 시작해보세요!